티스토리 뷰

오늘은 발바닥이 아픈 이유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하루 종일 걷거나 오랫동안 서서 일을 하다 보면 발바닥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사라지면 다행이지만, 지속적으로 통증이 나타나거나 장시간 앉아 있다가 다시 걷기 시작했을 때 증상이 심해진다면 문제가 생긴 것이다. 발은 발가락이 있는 앞쪽부터 전족부, 중족부, 후족부로 나눌 수 있는데, 통증이 나타나는 위치에 따라 원인과 질환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파악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CONTENTS

 

  1. 족저근막염
  2. 아킬레스건염
  3. 지간신경종
  4. 무지외반증
  5. 내생 발톱

 

1. 족저근막염

 

 

발바닥이 아픈이유 첫 번째! 족저근막염이란 문자 그대로 발바닥의 아치를 유지하고 탄력을 주는 단단한 막인 족저근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족저근막은 발 앞부분부터 발 뒤꿈치 뼈까지 이어져있는데 여기에 비정상적인 압력과 충격이 가해지면서 염증이 발생하고,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족저근막염의 주요 원인은 발바닥에 반복적으로 가해지는 자극으로 조깅이나 마라톤 등 발바닥에 지속적인 충격이 가해지는 운동을 무리하게 했을 경우에 발병할 수 있다. 이밖에도 과체중인 경우, 평발인 경우, 발의 아치가 높은 경우에도 족저근막염을 유발하기 쉽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발병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하이힐이나 굽이 낮은 샌들을 자주 신고 다니는 여름철에 환자가 급증하는 경향이 있다. 통풍을 위해 가벼운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다 보면 발바닥으로 충격이 그대로 가해지고 족저근막염을 악화시키게 되는 것이다.

 

족저근막염은 샌들이나 슬리퍼를 자주 신는 여름철에 특히 발병률이 높은 족부질환이다. 움직이고 있을 때는 증상이 완화되는 양상을 보이지만 갑자기 발을 사용할 경우 발뒤꿈치나 발바닥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정형외과에 내원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족저근막염 초기에는 스트레칭이나 약물 복용과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발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냉찜질을 통해 염증을 가라앉혀 준 후 소염진통제를 주기적으로 복용하는 약물치료를 병행하여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2. 아킬레스건염

 

발바닥이 아픈이유 두 번째! 뒤꿈치와 종아리 아래쪽으로 통증이 일어나는 아킬레스건염은 발꿈치 힘줄인 아킬레스건에 무리한 힘을 가해 일어나는 통증이다. 상태가 심하지 않을 때는 달리기 주행 거리를 줄이고 하중에 힘이 덜 실리는 수영을 하면서 운동을 즐기면 된다. 또 근력 운동 역시 상태가 완화될 때까지 상체 운동 위주로 해야 한다. 오르막길을 걸으면 힘줄이 당겨 상태가 악화되므로 무리해서 언덕을 오르는 것 역시 삼가야 한다.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달리기 강도는 서서히 늘려나가야 한다.

 

3. 지간신경종

 

 

발바닥이 아픈이유 세 번째! 지간신경종은 발바닥 주변이 아프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족저근막염인 줄 알고 병원을 찾는다. 하지만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을 이루는 근막이 손상된 데 반해 지간신경종은 발바닥을 이루는 5개의 뼈로 구성된 중족골과 발가락 사이를 지나는 신경인 지간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통증이 있는 부위도 다르다. 족저근막염은 발 뒤꿈치부터 발 중앙까지 주로 아프고 지간신경종은 세 번째 발가락과 네 번째 발가락 사이가 주로 아프다. 지간신경종의 원인은 주로 신발이 지목된다. 발볼이 좁은 신발, 예를 들어 구두나 하이힐 같은 걸 신다 보면 신경이 계속 눌리면서 두꺼워지고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지간신경종으로 발전한다. 그래서 지간신경종이 의심되면 신발부터 바꿔보아야 한다. 맨발로 서서 신발을 발 위에 올려놓았을 때 바깥으로 발이 나가지 않을 정도로 폭이 있는 신발이 좋다. 발가락이 너무 꽉 조이는 플랫슈즈, 뒷굽이 높고 앞볼이 좁은 하이힐, 밑창이 얇고 단단한 신발의 장기간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4. 무지외반증

 

발바닥이 아픈이유 네 번째!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 쪽으로 심하게 휘어져서 엄지발가락 관절이 안쪽으로 돌출된 상태를 의미한다. 이 증상이 심할 경우,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과 엇갈리는 정도까지 돌아가기도 한다. 특히 앞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는 여성에게 잘 발생하는 족부 질환이다. 무지외반증의 발생에는 유전적 소인과 후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유전적으로 평발이거나 발 볼이 넓은 경우, 무지외반증이 발생하기 쉽다. 후천적으로 볼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는 경우 무지외반증에 걸릴 위험성이 증가한다.

 

무지외반증의 증상은 엄지발가락이 둘째발가락 쪽으로 휘어지고 관절이 안쪽으로 돌출되는 것이다. 돌출된 관절은 서 있거나 걸을 때 자극을 받아 빨개지고, 이에 따라 굳은살, 염증, 통증이 발생한다. 걸을 때 신체를 지지하고 추진력을 주어야 하는 엄지발가락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의 다른 부위에도 통증이 발생한다. 무지외반증이 심해지면 발 모양 변형, 허리 통증 등이 나타난다.

 

 

5. 내생 발톱

 

 

발바닥이 아픈이유 다섯 번째!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내생 발톱 역시 걸을 때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이다. 발톱 양쪽의 부드러운 살을 누른다거나 살 내부로 발톱이 자라면서 통증이 일어난다. 보통 발볼이 너무 좁거나 쪼이는 신발을 장기적으로 신었을 때 증상이 심해진다. 내생 발톱인 사람이 하이킹이나 경보를 취미 삼아 한다면 발톱 아래에 피가 고인다거나 심지어 발톱이 떨어져 나갈 수도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발바닥 통증 원인 6가지

발목 인대 늘어났을때 치료방법

족저 근막염 증상 치료법

 

이상 발바닥이 아픈이유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