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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발냄새 원인 5가지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발 냄새의 원인은 각질층에 번식하는 세균 때문이다. 신발과 양말, 발가락 사이에 축축하게 땀이 차면 피부 바깥의 각질층이 불어나 세균에 분해되면서 악취가 난다. 발 냄새는 여성보다는 활동량이 많은 남성이, 10대~20대가 30대 이상에 비해 심하다.

 

발 냄새를 줄이려면 자주 씻고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귀가하면 반드시 발을 씻고. 발을 닦은 후에는 발가락 사이의 물기를 완벽하게 닦아내야 한다. 평소 발 냄새가 심한 사람은 헤어드라이어로 발가락 사이사이, 발톱 속, 발가락 옆 부분도 확실히 말려준다. 발에 유달리 땀이 많이 나는 발 다한증의 경우 하루에 두세 켤레 갈아 신는 것이 좋다.

 

 

♬ CONTENTS

 

  1. 감염증
  2. 통제 불가능한 땀
  3. 과도한 스트레스
  4. 숨통을 조이는 신발
  5. 호르몬 불균형

 

1. 감염증

 

 

발냄새 원인 첫 번째! 곰팡이 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대표적인 감염병으로는 무좀이 있다. 무좀을 일으키는 곰팡이는 발 냄새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만약 발가락 사이가 간지러우며 껍질이 벗겨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면 무좀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럴 때에는 항균성 약물을 써야 한다. 또 발가락 사이에 습기가 많다면 증상이 나빠지므로 가급적이면 통풍이 잘 되는 상태를 유지해주어야 한다.

 

2. 통제 불가능한 땀

 

발 냄새 원인 두 번째! 아직 날씨가 덜 풀려서 발 쪽에 작은 히터를 놓아두는 사람들이 있다. 이처럼 발에 열기를 가하면 땀이 나며 습기가 차는데, 이러한 상태는 박테리아가 거주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을 한다. 박테리아가 증식하면 강한 체취가 나는데, 이를 관리하기 위해선 히터를 사용할 때에 발 통풍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구두나 운동화보단 슬리퍼를 신어주고, 발 습기를 잘 흡수해주는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양모로 된 양말이 땀을 빨아들여주고, 통풍이 되는 데 효과적이다.

 

체질상 땀이 많다면 여분의 양말을 갖고 다니면서 한 번씩 갈아 신어주는 수고가 필요로 할 수도 있다. 그래도 땀을 억제하기 힘들 때에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하여 일주일에 2회 정도 밤마다 사용할 수가 있는 발한억제제를 쓰는 방법도 있다.

 

 

3. 과도한 스트레스

 

 

발냄새 원인 세 번째! 스트레스가 심하더라도 발에서 땀이 날 수 있다. 면접을 본다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에 평소보다 땀이 많이 흐르게 되는 이유도 스트레스가 땀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날이 덥지 않더라도 심리적 요인에 의하여 얼마든지 땀이 날 수가 있다는 것이다.

 

날이 더워서 나는 땀과 유형이 다르기에 분비되는 땀 성분 또한 차이가 있다. 더위 때문에 나게 되는 땀보다 나쁜 냄새를 유발을 하는 성분들도 있다. 긴장하거나 압박감이 있을 때에 땀을 잘 흘리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평소 손수건을 챙기고 다닌다거나 여분의 양말을 준비해주는 것이 발 냄새 악화를 막아주는 방법이다.

 

 

4. 숨통을 조이는 신발

 

발냄새 원인 네 번째! 겨울철 두꺼운 신발은 야외에서 보온의 역할을 하지만 실내에서는 열과 수분을 가두는 역효과를 일으킨다. 특히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꽉 조이는 가죽부츠는 발 냄새를 가중시켜버리는 원인이 된다. 직업상 장화를 비롯하여 통풍이 잘 안 되는 신발을 신어야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발과 신발 청결에 특히나 더 신경 써야 한다. 주 1회 정도는 스크럽제를 이용하여 발을 깨끗이 문질러 주고, 씻은 후에는 항상 완벽히 건조해야 한다.

 

5. 호르몬 불균형

 

발냄새 원인 다섯 번째! 호르몬 수치가 불균형해지면 땀의 생산량도 달라진다. 임신한 여성과 폐경기 여성 그리고 여드름이 난 청소년처럼 호르몬의 수치에 변화가 일어난 사람의 발에선 톡 쏘듯 자극적인 냄새가 날 수가 있다는 것이다.

 

 

★ 발냄새 없애는 방법

 

 

나일론 같은 물질은 발의 주위에 습기를 가둔다. 그러나 면직물은 발이 숨을 쉴 수 있도록 한다. 다른 사람보다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한다면 면직물로 만든 양말 한 켤레를 갖고 다니다가 중간에 한번 갈아 신는 것이 좋다.

 

소금은 피부에서 습기를 빼내어 피부에 사는 세균의 양을 줄인다. 따뜻한 물에 소금을 탄 후 발을 20분 동안 담가주는 것을 2주 동안 매일 해주면 발 냄새를 잡을 수 있다. 세균에 적대적인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면 발을 식초에 씻으면 된다. 대야에 물을 넣고 식초를 탄 후 1주일 동안 매일 30분씩 발을 담가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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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발냄새 원인 5가지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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