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좋아지는 법 6가지

오늘은 시력 좋아지는 법 6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신체 부분 중 눈은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장기이다. 현대사회에 들어 컴퓨터 등의 발달로 눈을 혹사시키는 경우가 많고 대기 오염 등 눈에 좋지 않은 환경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어서 눈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눈은 세상을 보는 창이며, 우리가 획득하는 정보의 90% 이상은 눈을 통하여 들어온다. 특별하게 시력이 좋아지도록 해주는 음식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눈에 필요한 영양분이 많이 있으나, 섭취한다고 하여 시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고, 다만 이러한 필수 영양분들이 부족한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가 있으므로 부족하지 않게 섭취를 해주는 정도로 생각해주면 된다. 눈의 건강을 위해서는 편식을 하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고, 카로틴과 비타민 A, B1, B6, B12, C, E 그리고 무기질을 부족하지 않게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

 

 

♬ CONTENTS

 

1. 안구 운동 틈틈이 하기
2. 눈 따뜻하게 해주기
3. 원근 스트레칭하기
4. 당근 & 블루베리주스 마시기
5. 기름샘 청소하기
6. 눈을 지그시 감았다 뜨기

 

1. 안구 운동 틈틈이 하기

 

 

시력 좋아지는 법 첫 번째! 스마트폰을 보다가 눈에 피로감이 몰려오는 것이 느껴질 때에는 안구를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주는 안구 운동을 해주면 시력이 개선이 되는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눈동자로 나비를 그린다고 생각하며 눈동자를 움직여주도록 하자. 약 25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서서 시선을 고정시킨 다음 눈으로 천천히 숫자 8을 그려보도록 하자.

 

눈을 상하좌우로 움직여주면 평소에 사용을 하지 않았던 근육을 사용을 하게 되어 눈의 피로가 줄어든다. 아니면, 알파벳 A부터 Z까지를 눈으로 그리며 운동을 해주는 것 역시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시력을 개선함에 있어 도움이 된다.

 

 

2. 눈 따뜻하게 해 주기

 

시력 좋아지는 법 두 번째! 눈 주위를 따뜻하게 해 주면 눈가로 가는 혈류가 좋아진다. 혈류가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시력도 좋아지며 두통이나 어깨 결림 혹은 자율신경 불안정까지 개선이 되는 효과가 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스팀 타월을 활용해주는 것이다. 깨끗한 타월을 물에 적셔서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데운 후 눈꺼풀 위에 올려주기만 하면 된다. 혹은, 눈을 감은 상태에서 손을 비빈 다음 미열로 동공 주변을 부드러이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다.

 

3. 원근 스트레칭하기

 

 

시력 좋아지는 법 세 번째! 우리는 평소 스마트폰을 보면서 일정 거리에만 초점을 맞춘다. 이러한 생활 습관은 눈의 초점을 맞추는 근육, 또는 초점을 조절해주는 안구 내의 조직인 모양체근을 굳어버리게 만든다. 먼 곳과 가까운 곳을 교대로 바라봐주면 초점을 조절하는 힘이 길러지며 모양체근이 풀려서 부드럽게 움직이게 된다.

 

4. 당근 & 블루베리주스 마시기

 

시력 좋아지는 법 네 번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당근 주스는 항산화 역할을 수행해줌으로써 피부의 미용은 물론이고 시력의 개선과 눈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준다. 당근 이외에도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블루베리 주스를 마셔주는 것도 눈의 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이다.

 

 

5. 기름샘 청소하기

 

 

시력 좋아지는 법 다섯 번째!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우리 안구의 기름샘은 찌꺼기와 노폐물로 가득하다. 우선 화장솜 위에 따뜻한 녹차 티백을 올려준 다음, 그 화장솜을 눈 위에다가 올리고 약 5분 정도 눈 주위를 찜질해주도록 하자. 그 후 눈의 기름샘을 화장솜으로 닦아주면 온찜질의 효과로 인해 기름샘이 열리며 노폐물이 말끔히 제거가 된다.

 

6. 눈을 지그시 감았다 뜨기

 

시력 좋아지는 법 여섯 번째! 눈을 지그시 감았다가 떠주는 동작을 하루에 다섯 번만 해주어도 시력은 눈에 띄게 좋아진다. 우리의 눈은 5초에 1회 정도 깜빡이곤 하는데 PC나 스마트폰 등을 오랫동안 보고 있으면 눈을 계속해서 뜬 상태이다. 이렇게 하면 눈에 당연히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

 

눈을 계속하여 뜨고 있는 것은 마치 물통을 들고 그 자세를 유지를 하는 것과 같이 눈에 무리를 주는 행동이다. 과도한 업무로 인하여 눈의 피로가 느껴질 경우엔 3~4시간 정도 간격을 둔 채로 휴식을 취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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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시력 좋아지는 법 6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