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상관관계를 다룬 연구들과 다소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본 연구는 조직 몰입을 매개변수로 삼지 않았고, 코로나-19 팬데믹과 민간항공 조종사를 대상으로 한 특수한 상황에 있기 때문에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이로써 민간항 공 조종사들에게 고용불안은 오히려 안전행동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 다. 직무만족 구성요인 중 리더십은 안전행동과의 정(+)적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이는 안전리더십과 안전행동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확인한 이종현(2019)의 연구 등 기타 리더십과 안전행동 간 상관관계를 연구한 연구들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리 더십은 안전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항공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민간항공 조종사의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
이상 감소한 응답자의 평균 4.14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 a,b 무력감 3.15 3.19 3.38 3.16 3.32 3.26 0.48 n/a 직 무 만 족 환경만족 2.97 3.53 3.34 3.25 3.35 3.32 1.2 n/a 관계만족 3.79 3.45 3.65 3.75 3.71 3.66 1.1 n/a 역할만족 3.63 3.78 3.91 3.92 4.01 3.88 1.04 n/a 리더십 3.73 3.58 3.76 3.76 3.77 3.73 0.43 n/a 안 전 행 동 참여행동 3.55 3.55 3.81 3.99 3.75 3.78 2.43 n/a 순응행동 3.94 3.97 4.16 4.29 4.31 4.16 1.94 n/a ***p
무력감과 환경만족을 제외한 전 항목에서는 기혼이 미혼보다 높게 나타났다. - 53 - - 54 - - 55 - 고용불안은 비행시간 40% 이상 감소한 응답자의 직무특성상실이 4.14로 가장 높 았고, 직무만족은 비행시간 80% 이상 감소한 응답자의 역할만족이 4.0, 안전행동은 비행시간 80% 이상 감소한 응답자의 순응행동이 4.3으로 가장 높았다. scheffe test 결과 비행시간 증가, 비행시간 20% 이상 감소와 비행시간 40% 이 상 감소 간 직무특성상실의 평균 차이가 나타났다. 비행시간이 증가한 응답자의 평 균은 3.28, 비행시간이 20% 이상 감소한 응답자의 평균은 3.7692로 비행시간이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