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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듬이 생기는 원인 없애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제아무리 머리를 깨끗하게 감더라도 어깨의 위에 하얗게 내린 비듬과 머리각질 탓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머리각질이 많은 경우에는 첫인상이 깔끔해 보이지 못함은 물론이고 머리각질인 비듬을 보고 나서 눈살을 찌푸리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겨울철에 머리를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어깨에 쌓여 있는 머리각질인 비듬 때문에 괴로움을 느낄 수가 있으므로 철저한 머리각질과 두피 각질의 관리가 필요하다.

 

비듬은 두피에서 탈락된 세포가 벗겨져 나온 쌀겨 모양의 표피 탈락물이다. 지루성 피부염이 두피에 국한적으로 발생한 경우 별다른 증상 없이 나타나기도 한다. 두피에 국한된 대표적인 동반 증상은 가려움증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뺨, 코, 이마에 각질을 동반한 구진성 발진이 나타나거나, 바깥귀길의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 비늘이 발생하는 등 지루성 피부염의 증상이 발생한다.

 

 

비듬이 생기는 이유는 피지선의 과다분비와 호르몬의 불균형, 영양의 불균형, 두피 세포의 과다한 증식, 학업이나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그리고 환경오염 등의 이유로 발생할 수가 있다. 또한 미용실을 자주 찾아가 잦은 염색과 탈색을 한 손상모발은 비듬과 두피 염증 그리고 머리각질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인스턴트 음식과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와 다이어트 그리고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이유들이 머리각질 및 비듬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비듬 치료에서는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두피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머리는 하루에 한 번 감도록 하며, 비듬 전문 샴푸나 비듬용 린스를 사용할 수 있다. 필요할 경우 항진균제 등이 포함된 샴푸를 일주일에 2~3회 사용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도포하거나 스테로이드제제가 포함된 샴푸를 처방받아 사용해야 한다. 비듬은 완전히 치료되지 않고 종종 재발하므로 꾸준히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CONTENTS

 

  1. 땀 분비
  2. 머리를 말리지 않은 채 잠드는 경우
  3. 머리가 가려울 때에 손톱으로 두피를 박박 긁어버리는 경우
  4. 지루성 피부염
  5. 감은 머리를 뜨거운 바람으로 말려버리는 경우
  6. 생활환경
  7. 과도한 두피 영양공급

 

1. 땀 분비

 

 

비듬이 생기는 원인 첫 번째! 머리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의 경우 산성이 불균형을 이루어서 알칼리화되어 곰팡이를 살균하지 못해서 비듬이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다.

 

2. 머리를 말리지 않은 채 잠드는 경우

 

비듬이 생기는 원인 두 번째! 샴푸를 한 이후에는 머리에 물기가 전혀 남아 있지 않게끔 완전히 말려주어야 한다. 제대로 머리를 말리지 않은 채로 잠이 든다면 박테리아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어 비듬이 생길 수가 있다.

 

 

3. 머리가 가려울 때에 손톱으로 두피를 박박 긁어버리는 경우

 

비듬이 생기는 원인 세 번째! 머리가 가렵다고 하여 손톱으로 머리를 자꾸 긁으면 두피에 상처가 생길 수 있다. 이때 생긴 상처를 통하여 감염이 유발되기 때문에 심각한 피부염을 야기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4. 지루성 피부염

 

 

비듬이 생기는 원인 네 번째!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가 되는 지루성 피부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 피지가 지속적으로 쌓이면서 두피 자체에서 케어하지 못할 정도로 피지가 쌓여서 살균 능력을 상실하게끔 만든다.

 

5. 감은 머리를 뜨거운 바람으로 말려버리는 경우

 

비듬이 생기는 원인 다섯 번째! 머리를 말릴 때에는 찬바람이 가장 좋다.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고자 한다면 머리에서 약 30cm 떨어져서 말려주어야 모발의 손상이나 비듬의 생성을 줄일 수가 있다.

 

 

6. 생활환경

 

비듬이 생기는 원인 여섯 번째! 건조한 환경과 호르몬의 불균형, 불면증, 과중한 업무, 과도한 스트레스, 과도한 음주, 약물중독 그리고 무리한 다이어트 등의 이와 같은 생활환경에서는 비듬이 생기기 쉽다.

 

7. 과도한 두피 영양공급

 

비듬이 생기는 원인 일곱 번째! 두피에 영양공급이 과하거나 너무나 적은 경우 비듬이 생기는 이유로 작용할 수가 있다.

 

 

★ 비듬 없애는 법

 

 

스트레스는 피부세포가 빨리 증식하게끔 하는 작용을 하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는 비듬이 많다. 또한 식사와 비듬과의 관계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불규칙적인 식사와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에는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강해지며 심각하면 피부염도 유발될 수가 있다. 따라서 건전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고 스트레스를 되도록이면 덜 받는 방법으로 살도록 한다.

 

샴푸에 의한 두피자극에 관심을 갖도록 하자. 타르 샴푸를 쓸 때 볼 수가 있는데, 두피가 예민할 경우 샴푸에 의하여 모낭이 자극되어서 모낭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타르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에 비듬 치료에 쓰이지만 냄새가 강하며 모발을 변색시켜버리거나 피부를 자극하는 등의 결점이 있다. 일단 두피에 자극증상이 있거나 모낭염이 생겼다면 조금 더 순한 샴푸로 바꿔서 쓰도록 한다.

 

긁지 않도록 한다. 우리 몸의 어느 부위든지 가려울 때에 손톱으로 긁는 것만큼이나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도 없겠으나 결국 남는 것은 상처뿐이다. 따라서 이러한 손가락 및 손톱의 운동은 자제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머리 감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어떠한 이유로든 상처가 난 경우에는 약용 샴푸는 당분간 끊도록 하고, 상처가 전부 다 아물 때까지 베이비 샴푸와 같이 순한 것으로 바꿔서 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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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비듬이 생기는 원인 없애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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