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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활성산소 줄이는 방법 4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노화를 유발하는 질병 중 90%는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세포와 DNA를 공격해 각종 만성 질환과 노화를 불러오는 주범으로 알려진 유해 물질로, 만성위장병, 두통, 만성피로, 무력감뿐 아니라 동맥경화증, 신장질환, 알레르기성 피부염의 원인이 된다. 우리 몸의 배기가스라고 알려져 있는 활성산소는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되고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나, 우리 몸 안에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없애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몸 안으로 들어간 각종 영양소들은 산소와 결합할 때만 에너지로 바뀌는데, 이때 만들어지는 부산물이 바로 활성산소다. 우리 몸의 밖에서 들어오는 산소량이 부족하므로 몸속의 세포들이 직접 산소를 발생시킨다. 혈액이나 세포 속의 물을 이온화시켜 산소를 만들어내는데, 몸이 직접 만들어내는 산소는 정상적인 형태의 원자구조를 갖지 못한다. 산소는 0₂, 즉 원자가 2개인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물을 이온화해서 얻는 산소는 산소 원자가 1개인 불완전한 원자구조를 갖고 있다. 이처럼 불완전한 원자구조를 가진 산소가 바로 활성산소다.

 

 

♬ CONTENTS

 

  1. 음식 섭취량 조절
  2. 항산화물질 풍부한 음식들의 꾸준한 섭취
  3. 적당한 유산소 운동
  4. 음주량 조절 및 금연

 

1. 음식 섭취량 조절

 

 

활성산소 줄이는 방법 첫 번째, 음식량의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다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 경우 대사량 증가로 인한 활성산소의 생성이 늘어나기 때문에, 섭취하는 음식량을 조절을 하고 소식을 하는 습관을 시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러한 음식량 조절과 더불어 가공식품의 지나친 섭취를 줄이는 것 또한 활성산소 과다 생성을 막는데 있어 중요한 관리 습관에 해당된다.

 

2. 항산화물질 풍부한 음식들의 꾸준한 섭취

 

활성산소 줄이는 방법 두 번째, 활성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녹색잎의 채소를 비롯한 베리류의 과일, 견과류, 식물성의 오일 등의 탁월한 항산화제로 인정을 받는 여러 음식들의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다. 녹차, 해바라기씨, 아몬드, 땅콩, 체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자두, 포도, 귤, 오렌지, 양파, 마늘, 고추, 사과, 토마토, 키위, 멜론, 딸기,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비트, 무, 상추, 양배추, 케일 그리고 시금치 등의 여러 음식들이 탁월한 항산화 효과를 지닌 음식들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여러 음식들 각각에는 베타카로틴을 포함한 안토시아닌, 카테킨, 비타민A 및 C, E, 셀레늄, 아연 등등의 탁월한 항산화성분들과 함께 SOD 같은 항산화 효소가 다량 포함이 되어 있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의 파괴와 변형을 막고 각종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작용을 하는 것이라 알려져 있다. 특히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SOD는 활성산소의 제거에 가장 뛰어난 작용을 해주는 항산화 효소이다. 40대 이후로는 이러한 SOD가 활성산소를 제거를 하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을 보완을 하기 위해 항산화물질들의 함량의 비율이 높은 음식의 섭취는 무척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3. 적당한 유산소 운동

 

 

활성산소 줄이는 방법 세 번째, 활성산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선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이러한 적당한 운동은 항산화효소 생성을 촉진할 뿐 아니라 활성산소의 과다한 생성의 또 다른 원인인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시켜준다는 점에서도 꾸준하게 시행을 해야 할 중요한 관리 습관에 해당된다.

 

하지만 자신의 몸에 맞지가 않는 심한 운동은 도리어 근육에 대해 무리를 주게 됨과 동시에 체내의 산소량의 급격한 증가를 불러와서 과다한 활성산소를 생성시키게 된다. 따라서 자신의 신체에 맞는 적당한 양의 강도와 적정의 시간을 지켜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운동을 한 이후엔 근육을 회복을 돕기 위한 스트레칭을 해줌과 동시에 일정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해주는 것 역시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기 위한 중요한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다.

 

 

4. 음주량 조절 및 금연

 

 

활성산소 줄이는 방법 네 번째, 활성산소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과음을 피해주고 음주량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술을 마시게 될 경우에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 중에 아세트알데히드를 생성시키게 되는데, 아세트알데히드는 세포를 손상시킴은 물론 활성산소의 생성의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이나 음주량을 조절하는 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흡연 역시 활성산소의 과다 생성의 주요 유발인자이기에 금연의 노력도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다. 또한 화학물질과 자외선, 유해환경의 장시간의 노출 역시 과다한 활성산소의 생성의 원인에 해당되니, 이러한 환경적인 요인들로부터의 노출을 최소화를 하기 위한 습관을 지속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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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활성산소 줄이는 방법 4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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