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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낭염 치료방법 4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모낭염은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 부족 등에 의해 면역력이 약해진 피부 속으로 균이 침투해 발생한다. 예를 들어 콧속의 털을 뽑거나 겨드랑이 털을 면도하거나 타르나 석유 혹은 파라핀이 모공 속으로 들어갔을 때 발생한다. 원인균은 대체로 독성이 약한 표피 포도상구균일 때가 많으나, 황색 포도상구균인 경우도 있다.

 

모낭염의 증상은 원인과 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보통 두피나 팔다리같이 전신 증상이 없고 털이 있는 곳에 발생하지만,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균이 침입한 부위는 가렵고 통증이 느껴지며, 좁쌀같이 노랗게 곪은 형태가 나타난다. 모낭을 중심으로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 작은 구진이나 농포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때 발열이나 오한 등 전신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서 국소 림프절이 붓거나 털을 중심으로 단단하고 통증이 심한 홍색 결절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피가 형성되지만 적당히 치료하면 흉을 남기지 않고 치료된다. 균이 피부의 표피에만 머물지 않고 더 깊숙이 침입한 경우에는 흉터가 생기거나 탈모가 생기기도 한다.

 

 

♬ CONTENTS

 

  1. 진통제
  2. 항생제
  3. 항진균제
  4. 하이드로코르티손

 

1. 진통제

 

 

모낭염 치료방법 첫 번째! 모낭염으로 인한 통증과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하여 여러 일반의약품 가운데 증상에 맞는 것을 사용한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아스피린 같이 저렴하고 흔히 사용이 되는 진통제는 모낭염으로 인한 경미한 통증을 가라앉힘에 있어 도움이 된다. 이부프로펜 같은 소염의 성분이 있는 진통제를 사용해도 괜찮다. 통증을 완화할 뿐 아니라 통증의 원인인 염증을 일시적으로 가라앉혀주기 때문이다.

 

2. 항생제

 

모낭염 치료방법 두 번째! 집에서 하는 세안과 치료가 잘 듣지를 않는다면 항생제를 써서 박테리아의 감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야 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약국과 식료품점에서 국소 항생제를 구입해볼 수 있다. 그러나 강력한 경구 항생제를 사고자 한다면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고 보통 아주 심각한 경우에 사용한다.

 

 

3. 항진균제

 

 

모낭염 치료방법 세 번째! 박테리아가 아니라 곰팡이가 모낭염을 야기하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항진균제를 사용해서 치료한다. 항진균제는 경구용과 경피용이 있다. 항생제와 마찬가지로 약한 항진균제는 보통 일반의약품이고 강한 항진균제를 구입하려면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4. 하이드로코르티손

 

모낭염 치료방법 네 번째! 하이드로코르티손은 피부 질환을 치료하고 가려움증을 가라앉힘에 있어 사용하는 국소 크림이다. 통증 완화를 위하여 하이드로코르티손 1%가 함유되어 있는 크림을 하루에 2-5번 혹은 필요한 만큼 바른다.

 

 

★ 모낭염 예방법

 

 

모낭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하루 활동 이후 땀이나 피지 혹은 오염 물질 등으로 인해 지저분해진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저녁 때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머리를 말릴 때에는 반드시 뜨겁지 않은 드라이어의 바람을 사용해주어야 한다. 뜨거운 바람으로 단시간에 머리를 말려버리면 오히려 두피의 수분을 증발시켜 두피를 건조하게 함으로써 염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면도할 때 각질층까지 제거되어 세균에 감염되며 이로 인해 모낭염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면도기를 청결하게 관리하여 감염을 방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면도로 자극을 받은 피부에 영양분과 유분이 함유되어 있는 로션을 바로 바르면 곪거나 덧날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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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모낭염 치료방법 4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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