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증상 8가지

오늘은 임신 초기증상 8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임신 초기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다. 무증상부터 여러 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고 보통 4-6주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임신 초기의 흡연이나 음주, 약물 복용은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1주 차에는 대부분의 산모가 임신 사실을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에, 작은 신체 변화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 CONTENTS

 

1. 감정 변화
2. 피로감
3. 호르몬 불균형
4. 입맛 변화
5. 출혈
6. 메스꺼움
7. 소변 양 증가
8. 유방통

 

1. 감정 변화

 

 

임신 초기증상 첫 번째! 임신 호르몬이 초기에 감정에 많은 영향을 준다. 쉽게 화가 나거나 좌절감이 느껴지는지, 혹은 감정이 격해지는지 살펴보자. 광고나 TV를 시청한 후 평소보다 더 쉽게 울음이 터지기도 한다. 임신으로 인한 감정 변화는 생리 전에 경험하는 감정 변화와 비슷하다.

 

2. 피로감

 

임신 초기증상 두 번째! 임신의 초기 증상으로 피로함이 흔히 나타난다. 평상시 생활이나 수면 습관을 변경하지 않았는데도, 심하게 피로한 느낌이 들 수 있다. 설명할 수 없으나 피로함이 나타난다면, 임신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3. 호르몬 불균형

 

임신 초기증상 세 번째! 생리를 건너뛰는 현상이 임신의 첫 증상이다. 언제쯤 생리가 시작하는지 짐작할 수 있도록 생리 주기를 추적하는 것이 좋다. 일정한 기간 이내에 생리가 나타나지 않으면, 임신 초기의 증상일 수 있다.

 

4. 입맛 변화

 

 

임신 초기증상 네 번째! 당장 음식이 당기기 시작하지 않더라도, 임신 초기에 특정한 식품에 대한 강함 혐오감이 나타날 수 있다. 한때 좋아했던 음식이나 음료의 냄새도 싫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평소에 좋아하던 아침 커피 냄새에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다.

 

5. 출혈

 

임신 초기증상 다섯 번째! 임신 직후 정자가 난자를 공격한 결과 착상혈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가벼운 생리라고 착각하는 여성들도 있는데, 출혈이 임신의 또 다른 신호일 수 있다. 착상혈이나 혈흔은 일반 생리보다 매우 가볍게 나타나며, 닦았을 때만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일반 생리와 색깔이 조금 다를 수도 있다. 평소보다 더 분홍빛을 띠거나 갈색처럼 보일 수 있다.

 

 

6. 메스꺼움

 

임신 초기증상 여섯 번째! 임신 여성의 1/4 이 임신 초기 증상으로 메스꺼움을 경험한다. 특정한 시간이나, 이상한 냄새를 맡으면 쉽게 메스꺼움이나 아픈 느낌이 들 수 있다.

 

7. 소변 양 증가

 

 

임신 초기증상 일곱 번째! 임신을 하면 신체의 혈액 순환이 증가되기 때문에, 신장에서 더 많은 액체가 생산된다. 그렇기 때문에 임신 도중 소변의 양이 증가할 수 있다. 평소보다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늘었다면, 임신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임신 직후 신체에서 평소보다 25% 정도 더 많은 소변이 생산된다. 임신 10-15주가 되면 소변량이 극에 달한다. 자라나는 태아가 방광을 누르고 자궁의 무게가 늘어나서 소변을 보고자 하는 욕구가 더 커진다.

 

8. 유방통

 

임신 초기증상 여덟 번째! 가슴 조직이 호르몬에 예민하기 때문에, 임신이 되면 가슴에 변화가 빨리 찾아온다. 수정 후 빠르면 2주 안에 가슴이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느껴질 수 있으며, 가슴에 얼얼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가슴이 점차적으로 커지고 무거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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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임신 초기증상 8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