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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법원 자동차 경매 방법 사이트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경매 시장의 활성화는 자동차 경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자동차 경매는 일반인보다 중고차 매매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인이 저렴한 가격으로 자동차를 구매하려면 자동차 공매를 이용하면 된다. 지자체나 공공기관 그리고 금융기관에서 압류한 차량을 경매로 사는 것이 공매이기 때문에, 공신력 있고 별다른 권리 분석도 필요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CONTENTS
- 자동차 법원 경매 직접 참여 방법
- 자동차 공매 방법
- 대행업체
1. 자동차 법원 경매 직접 참여 방법
법원 경매의 경우 일정에 맞추어서 직접 방문을 하여 입찰을 해야 한다. 경매 입찰은 해당 매각기일에 맞추어 법원의 경매계에 방문한 후 보증금(최저 매각 가격의 10%)을 봉투에 넣고 입찰금액을 작성하여 넣으면 된다.
중고차량에 대한 평균 시세는 '전국 자동차 매매사업조합연합회' 사이트에서 주간 단위로 표준 시세를 제시하고 있으므로 사전에 미리 확인을 하고 경매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입찰에 참여한 다음 약 1시간 정도 뒤 낙찰자가 정해지는데, 낙찰이 되었다면 기간 내에 잔금을 납부를 하면 해당 차량을 인도받을 수가 있다. 법원 자동차 경매 참여 방법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법원경매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매물 검색
(2) 자동차 상태 점검
(3) 입찰표를 서면으로 작성
(4) 법원에 직접 방문하여 입찰표와 보증금 제출
(5) 낙찰
(6) 법원에 직접 방문하여 잔금을 납부하고 자동차 이전 등록
(7) 자동차 인수
법원 경매의 장점은 차종과 연식 그리고 옵션 등 기본 내용은 물론 사고 및 수리 여부까지 구체적으로 알 수가 있다는 것이다. 차량에 난 스크래치까지 사진으로 찍어서 감정평가서에 올리기에 믿고 구입을 할 수가 있다.
법원 경매의 단점은 매물 자체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법원 경매는 모든 절차를 온라인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공매와는 달리 직접 발품을 팔아 법원에 들러 경매에 참여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경매가 아닌 공매를 이용하기도 한다. 경매와 공매는 입찰자에게 있어서는 동일하나 경매에 나오게 된 과정이 약간 다르다.
경매는 채무관계에 있는 소유주가 채무를 해결을 하지 못하여 국가에서 진행을 하는 강제경매 과정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공매는 주로 세금 체납이 사유가 돼서 국고회수를 위하여 경매에 부쳐지는 경우가 많다. 공매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2. 자동차 공매 방법
공매는 경매에 비해 매물은 많으나 사람들이 잘 모르므로 경매와 공매를 함께 알아본다면 좋은 물건을 시세에 비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 역시 공매의 장점이다.
공매의 경우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이트는 '오토마트'나 '온비드'이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자동차 공매 참여 방법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자동차 공매 홈페이지를 통해 매물 검색
(2) 자동차 상태를 점검
(3) 온라인으로 입찰표 작성
(4) 온라인으로 입찰표 제출하고 보증금 계좌이체
(5) 낙찰
(6) 온라인으로 잔금 납부
(7) 자동차 인수
3. 대행업체
대행업체를 통한 경매 참여이다. 대행업체를 통하면 매물 리스트에서부터 차량 점검 그리고 명의이전 등 번거로운 과정을 대신하여 진행해주므로 편리하게 경매에 참여할 수가 있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경매의뢰
(2) 리스트 제공
(3) 실차 점검
(4) 낙찰결과
(5) 대금 지불
(6) 명의이전
검색을 통하여 믿을 만한 업체를 선별한 다음 전화나 문자 혹은 카카오톡 등을 통해 차량을 의뢰하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대부분의 대행업체들이 사전에 매물을 체크하나, 경매 후 자동차를 인도를 받은 다음의 클레임은 담당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행업체가 매물을 점검한 뒤에도 직접 방문하여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 자동차 경매 주의사항
우선 온라인에 공시가 된 정보를 확인하고 나서도 차량보관소에 방문을 해보는 것이 좋다. 공시된 정보와 다른 부분은 혹시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고, 차량의 수명을 고려해볼 때 차량의 주행거리가 15만 km 이하인지까지 확인해보기 바란다.
자동차의 A~C 필러는 외부의 압력을 견뎌내 주는 역할을 수행하므로 만일 이 부분이 수리되었다면 대형사고가 발생하였던 차량일 가능성이 높다. 필러가 수리된 적은 없는지 필러의 수리 흔적을 확인해보기 바란다.
매물 차량의 수리 여부를 확인코자 한다면 볼트를 확인해보라고 자동차 경매 전문가는 말한다. 자동차의 범퍼나 도어, 트렁크 혹은 앞 휀더 등을 교체하려면 볼트를 풀어야만 하기에 볼트의 상태만 보고도 자동차의 상태를 짐작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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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대법원 자동차 경매 방법 사이트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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