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다래끼 빨리 낫는 법 6가지

오늘은 눈 다래끼 빨리 낫는 법 6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눈 다래끼의 증상은 겉 다래끼는 눈꺼풀의 가장자리가 부으면서 통증이 생기고 해당 부위가 단단해져(경결) 압통이 심해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염증에 의한 물질들이 피부로 배출(배농)된다. 속 다래끼는 겉 다래끼보다 깊이 위치하며, 결막(눈꺼풀을 뒤집으면 보이는 빨간 점막 조직) 면에 노란 농양점이 나타난다.

 

염증 초기에는 경결이 만져지지 않고, 눈꺼풀이 약간 불편하면서 누르면 미세한 통증이 있다가 점점 진행된다. 콩다래끼는 눈꺼풀 가장자리 피부 밑에서 단단한 결절이 만져지지만, 붓거나 통증과 같은 염증 증상은 없다. 특히 눈다래끼는 그냥 두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좋아지지만 증상 완화를 위해 더운 찜질, 항생제 안약 및 안연고 점안, 항생제 복용 등을 할 수 있다.

 

눈에 항생제 성분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도달하기 위해서는 약으로 먹는 항생제보다는 항생제 안약을 직접 점안하는 것이 좋다. 농양이 형성되어 저절로 배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절개하여 배농시켜야 한다. 눈 다래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항상 손을 깨끗이 하고 눈을 함부로 만지지 않는다. 눈을 만져야 할 경우에는 손을 깨끗이 씻은 후에 만지도록 한다. 또한 눈 다래끼는 염증이 있으므로 술은 금해야 한다.

 

 

♬ CONTENTS

 

1. 다래기 짜지 않기
2. 손으로 눈 비비지 않기
3. 결명자차 마시기
4. 렌즈 사용 자제하기
5. 충분한 수면 취하기
6. 온찜질 & 냉찜질하기

 

1. 다래기 짜지 않기

 

 

눈 다래끼 빨리 낫는 법 첫 번째! 다래끼는 보통 발생한 뒤 1~2주 후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편이나, 각자가 어떻게 관리를 해주는지에 따라서 더욱 빨리 낫기도 하고, 아니면 몇 개월 동안 유지가 되는 경우도 있다. 다래끼를 손으로 짜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그러한 행동은 오히려 2차 감염으로 번져버릴 가능성이 있고, 다래끼를 되레 더 악화시켜버리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손으로 눈 비비지 않기

 

눈 다래끼 빨리 낫는 법 두 번째!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손에는 수많은 세균이 존재하므로 비단 다래끼뿐 아니라 각종의 안구 관련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다래끼가 있을 때에는 더더욱 눈에 손이 가는 행동은 자제를 해주는 것이 좋다.

 

 

3. 결명자차 마시기

 

 

눈 다래끼 빨리 낫는 법 세 번째! 다래끼가 있을 때에는 술과 기름진 음식을 피해 주는 것이 좋으며, 결명자차를 마셔주면 도움이 된다. 결명자차는 눈의 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고, 다래끼와 결막염 등 안구 질환을 앓고 있을 때 눈에 좋은 음식이라 많이 알려져 있다. 염증을 없애주는 소염작용을 수행하는 연근과 해조류, 알로에, 무, 마늘, 감자 그리고 생강 등도 다래끼에 도움을 줄 수 있다.

 

4. 렌즈 사용 자제하기

 

눈 다래끼 빨리 낫는 법 네 번째! 장시간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에도 다래끼를 유발할 수가 있기 때문에 렌즈를 사용하는 것은 가급적 중지해주는 것이 좋다.

 

 

5. 충분한 수면 취하기

 

 

눈 다래끼 빨리 낫는 법 다섯 번째! 다래끼는 면역력이 저하가 되었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에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주도록 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주도록 하자. 그렇게 해주면 다래끼가 낫는 속도를 훨씬 앞당겨볼 수 있다.

 

6. 온찜질 & 냉찜질하기

 

눈 다래끼 빨리 낫는 법 여섯 번째! 온찜질과 냉찜질은 다래끼를 조금이라도 빨리 낫도록 도와준다. 따뜻한 물 주머니나 부드러운 수건 등을 활용하여 하루에 온찜질을 3~5회 정도 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눈꺼풀의 기름 배출에 도움이 된다. 또한 모공과 눈물샘에 노폐물을 쌓이지 않도록 도와줌으로써 궁극적으로 다래끼에 도움을 준다. 통증 시에는 냉찜질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철분 많은 음식 9가지

녹내장 증상

결막염 증상 원인

 

이상 눈 다래끼 빨리 낫는 법 6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