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8가지

오늘은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8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새집증후군은 집이나 건물에 사용하는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 인해 거주자들이 건강상의 문제나 불쾌감을 느끼는 현상을 말하며, 주로 새로 지어진 건물에 입주한 경우 많이 나타난다. 때문에 새집 입주자들은 새집증후군 걱정이 태산이다. 새집 건물이나 신축 아파트를 새로 지을 때 건축자재나 접착제, 가구, 벽지 등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인 포름알데히드, 벤젠, 톨루엔 등의 화학물질이 배출되고 있다. 이러한 화학물질들이 실내 공간에 배출되어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여 새집증후군 증상을 유발한다.

 

새집증후군 증상으로 두통, 눈코 입의 자극, 호흡기 질환, 아토피, 알레르기 등이 있으며, 새집증후군 제거를 하지 않으면 심할 경우 심장병, 암까지 유발될 수 있다. 새집에 들어갈 때 새집증후군 대비를 위해 입주 전 셀프 이사청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집증후군 제거방법으로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좋다.

 

 

♬ CONTENTS

 

1. 베이크 아웃
2. 환기
3. 공기 정화 식물
4. 친환경 건축 자재 사용
5. 공기 청정기
6. 실내 습도 조절
7. 피톤치드(편백수) 뿌리기
8. 유해물질 분해제 뿌리기

 

1. 베이크 아웃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첫 번째, 베이크 아웃(베이킹 아웃)은 실내 온도를 높여 건축자재에 포함된 유해물질을 밖으로 나오게 하는 방법을 말한다. 베이킹 아웃은 단시간 오염물질을 배출시켜 새집증후군의 원인을 40~50% 없앨 수 있으며, 이사 전 또는 입주 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외부와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닫고 수납가구의 모든 문과 서랍을 열고, 난방을 35~40도 정도로, 하루 10시간 유지한 후 외부로 통하는 모든 문과 창문을 열어 1~2시간가량 환기한다. 이 과정을 5회 정도 반복한다.

 

2. 환기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두 번째, 위에서 말한 베이크아웃 방법 이외에도, 평소 자주 환기하는 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면서 중요하다. 새로 지어진 집으로 이사를 왔다면 당분간 매일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켜줘야만 각종 유해물질을 배출시킬 수 있다. 본인이 아직 집을 입주하기 전이라고 한다면 입주 며칠 전부터 창문을 열어서 자주 환기를 시켜 준 뒤 입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공기 정화 식물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세 번째, 공기를 정화해주는 식물을 집안의 곳곳에 놓아주는 것도 새집 증후군을 없애주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실내 공기를 정화를 해주는 식물은 새집 증후군의 주요한 원인인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하여 여러 중금속을 흡수하며, 습도를 조절해주는 기능까지 있기에 새집 증후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4. 친환경 건축 자재 사용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네 번째, 무엇보다도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자재를 사용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방안이다. 이 중에서도 몸에 제일 많이 닿는 부분인 마루는 안전한 친환경의 자재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친환경 자재로 시공을 한 주택과, 일반 자재로 시공을 한 주택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각종의 유해물질 방출 농도를 비교해본 결과, 친환경 자재를 사용을 한 주택이 초기 방출량이 높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오염물질이 급격하게 감소를 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5. 공기 청정기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다섯 번째, 요즘에는 공기청정기도 좋아져서 미세먼지나, 각종의 먼지,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과 악취 등등을 필터링해주고, 각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좋은 성능의 공기청정기가 많이 나와있는데, 이와 같은 제품들도 새집 증후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6. 실내 습도 조절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여섯 번째,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이 이어져서 실내나 외에 곰팡이 발생 확률이 높아져서 각종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가 있는데, 곰팡이를 방지하려면 습도의 조절을 잘해주어야 한다. 때문에 날씨가 너무 더울 때에는 에어컨으로 냉방을 해주고, 날씨가 그렇게 덥지가 않는 날씨에는 제습기 등으로 실내 습도를 조절해 고온다습한 환경을 없애는 것이 좋다.

 

7. 피톤치드(편백수) 뿌리기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일곱 번째, 베이크아웃과 환기를 통해 유해물질을 어느 정도 제거했다면 항균, 탈취에 효과가 좋은 피톤치드액을 뿌려 남아있는 새집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이사 후 살면서 하루에 한 번 정도 집안 곳곳에 뿌려주는 게 좋다.

 

8. 유해물질 분해제 뿌리기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여덟 번째,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친환경 유해물질 분해제를 집안 구석구석 뿌려준다. 유해물질 분해제는 새집 곳곳에 있는 유해물질을 빠른 시간 안에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분해제이다. 집안 가구와 신발장, 싱크대 문짝을 모두 열고 서랍도 모두 열어준 후 집안 전체에 구석구석 분해제를 뿌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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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새집 증후군 없애는 방법 8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