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은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CONTENTS

 

  1. 강화역사박물관
  2. 갑곶돈대
  3.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
  4. 초지진
  5. 고려궁지
  6. 고구저수지
  7. 석모도 미네랄 온천
  8. 강화 레포츠파크 짚라인
  9. 보문사
  10. 백련사

 

1. 강화역사박물관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994-19

 

강화역사박물관은 강화의 문화유산을 보존, 연구하여 전시할 목적으로 세워진 공립박물관이다. 2010년 개관하였으며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을 비롯하여 영상실, 강당, 뮤지엄 샾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강화의 선사시대 유적지와 고려왕릉에서 출토된 유물과 향교, 전통사찰 소장품 등의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해마다 다채로운 주제의 특별전이 열린다.

 

 

2. 갑곶돈대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룡길 26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 방어시설이다. 병사들이 돈대 안에서 경계근무를 서며 외적의 척후 활동을 비롯한 각종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한다. 적이 침략할 때는 돈대 안에 비치된 무기로 방어전을 펼친다.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돌로 쌓은 돈대 53개가 설치됐다. 갑곶돈대는 1679년(숙종 5) 5월에 완성된 48 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3.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강화 메가 루지는 트랙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한 무동력 바퀴 썰매로 손쉽게 방향 조정과 제동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하고 안전한 새로운 체험 레포츠이다.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강화 메가 루지는 총 2개 라인, 1.8km의 최장 트랙으로 안전한 레이싱을 위해 경사도는 완만하지만 360도 회전코스와 구간별 익사이팅 존, 낙차 구간 등 차별화된 코스 설계를 통해 기존에는 느낄 수 없었던 짜릿한 속도감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4. 초지진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강화의 해안 경계 부대인 12 진보 가운데 하나이다. 병자호란 이후 서해안 수비 체제가 강화도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경기 서남부 해안의 진들이 강화도와 강화도 근처로 옮겨오게 된다. 1653년(효종 4)에 남양의 영종진이 인천부 자연도로 옮겨왔다. 영종진이 자연도에 자리 잡으면서 섬의 이름도 영종도로 바뀌게 된다. 영종진을 남양에서 자연도로 옮긴 것은 자연도가 해상에서 강화도로 진입하는 길목이라는 중요성 때문이다. 이제 영종도는 강화도를 지키는 1차 방어선의 기능을 하게 되었다.

 

 

5. 고려궁지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고려가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도읍을 개경에서 강화로 옮긴 1232년(고종 19)부터 다시 환도한 1270년(원종 11)까지 38년간 사용되던 고려 궁궐터이다. 고려사절요에 의하면, 최우가 군대를 동원하여 이곳에 궁궐을 지었다고 한다. 비록 규모는 작았으나 송도 궁궐과 비슷하게 만들고 궁궐의 뒷산 이름도 송악이라 하였다고 한다.

 

 

6. 고구저수지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고구리 73

 

1976년 4월에 완공된 88.5ha의 넓은 저수지이다. 고구저수지는 8월에 연꽃이 가득히는 여름 관광명소이다. 교동대교를 넘어서 대룡시장을 향해가는 방면에 위치하고 있다.

 

 

7. 석모도 미네랄 온천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45-23

 

460m 화강암 등에서 용출하는 51℃의 고온이고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스트론튬,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미네랄 온천수이다. 온천수 천연 그대로 사용으로 인위적 소독, 정화 없이 매일 온천수 원수로만 사용하는 곳이다. 자연친화적인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온천장 시설에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지열)를 사용하였고, 해양성 해풍, 햇빛, 습기와 염분이 그대로 전해지는 위치에 있어 몸과 마음을 안정 취하기에 좋은 곳이다.

 

 

8. 강화 레포츠파크 짚라인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중앙로 546-34

 

강화도의 동서남북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강화도의 중앙부 혈구산에 위치한 강화 레포츠 파크 총길이 1km 5코스 집라인과 18개의 어드벤처 코스, 클라이밍 시설 등 다이내믹하고 스릴 넘치는 레포츠 시설을 자연휴양림 티 앤 림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레저 테마파크이다.

 

 

9. 보문사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28번 길 44

 

바다를 건너 차량으로 15분간 들어가면 낙가산 서쪽 바다가 굽어 보이는 곳에 보문사가 자리 잡고 있다. 선덕여왕 4년(635) 회정 대사가 금강산으로부터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절을 세우고 보문사라 하였다. 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서 절을 창건 후 14년이 되던 해에 고씨 성을 가진 어부가 바닷가에서 불상과 나한상 22구를 그물로 낚아 올려 절의 우측 석굴에 봉안하였다고 한다. 그 때로부터 이 석굴에 기도를 하면 기적이 이루어져 많은 신도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10. 백련사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고려산로 61번 길 270

 

고구려 장수왕 4년 병진(서기 416)에 고려산을 답사하던 천축 조사가 이 산 상봉 오는지(다섯 개의 연못)에 오색 연화가 찬란히 피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오색 연화를 채취하여 공중에 날려 그 연화들이 낙하한 곳마다 가람을 세웠는데 바로 이곳이 그중 백련이 낙하한 곳이다. 조선 고종 광무 9년(서기 1905) 을사년 봄에 인암 화상이 화주 박보월로 본 가람을 중건케 하고 서기 1967년 정미년 봄에 비구니 한 성탄이 극 락전과 삼성각을 중수하였다.

 

 

함께 보면 좋은 글

 

강화도 카페 추천 6곳

강화도 맛집 베스트 10 추천

인천 송도 카페 추천 7곳

 

이상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대해 알아보았다.

댓글